샤이니 키, 복슬복슬 스웨터 입고 ‘고양이 같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4 08: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도도하고 요염한 포스를 풍겼다.
키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복슬복슬한 재질의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반짝반짝 윤기 나는 ‘물광 피부’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키 여자보다 피부가 좋은 듯”, “눈빛이 장난 아니다”, “키도 천상 연예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는 뮤지컬 '조로'에서 조로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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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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