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게임단, 제닉스스톰 정식 계약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04 08: 45

컴퓨터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가 서든어택 게임단 제닉스스톰을 정식 창단한다고 3일 밝혔다.
제닉스는 서든어택 팀 이외에도 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든어택팀도 새롭게 추가됐다.
서든어택 제닉스스톰팀의 전신은 인트로스펙션이라는 팀으로 5명 모두 다른 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현재 곰TV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에 제닉스스톰팀이 본선 8강에 진출한 상태로 제닉스스톰으로 처음 출전 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 받고 있다.
제닉스스톰은 김성태와 권진만, 이승규, 임준영, 정현섭 등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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