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이 모바일 무협 RPG '만드라'를 4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드라'는 인간과 신이 사랑에 빠진다는 중국의 전설 '보련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제작된 무협 RPG. 스토리 전개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플레이 해나갈 수 있어 높은 몰입도를 준다. 다양한 진영 배치를 통해 전투를 치를 수 있어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만드라'는 PvP 전투 콘텐츠와 길드 시스템, 제련 시스템 등 RPG 최대 재미요소를 충실히 구현하였을뿐만 아니라 '영혼먹기'와 '카드결투', '카드 뒤집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 등을 통해 기존 게임의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개의 마켓에 동시 출시하는 '만드라'는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리뷰를 작성하기만 해도 100%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일정한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길드레벨 상위랭킹 1위부터 3위까지 도달한 길드장 및 길드원 전원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필원 팡게임 PM은 "만드라는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무협 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만드라의 출시에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많은 다운로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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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게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