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상반된 매력의 친동생 공개...'강아지와 표범 느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4 10: 58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친형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네가 자랑스럽고 널 사랑한다. 너 같은 좋은 형제가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 멋진 24번째 생일 보내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에릭남과 동생 에디남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 같은 순수한 모습의 에릭남과 까무잡잡한 피부의 카리스마 넘치는 동생 에디남은 각자 반대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릭남 동생 에디남도 멋있네”, “에릭남이 동생 같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현재 아리랑TV 실시간 리퀘스트 뮤직쇼 '애프터스쿨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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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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