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내그녀' 현장서 마이크맨 변신 '배려의 아이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4 10: 5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지훈이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정지훈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오랜만에 들었더니 팔 아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분주한 촬영 현장에서 알렉스를 위해 카메라를 높이 들고 있다. 특히 그는 불편한 정장차림에도 스태프들을 위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지훈 매너 짱”, “알렉스 무슨 연기하고 있는 거지”, “‘내그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지훈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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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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