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아, ‘충무로 신스틸러’ 네임벨류스타즈 전속계약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1.04 15: 54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박지아가 연예기획사 네임벨류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네임벨류스타즈측은 4일 “극단 차이무 멤버로 다수의 연극을 바탕으로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 온 박지아를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워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와 동시 극중 장동건과 더불어 미영의 주인공을 꿰찬 박지아는, 2007년 하정우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숨’에서 주목받으며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박지아는 최근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출연과 더불어 TV영화 ‘발레리노’의 최단장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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