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근황, 남편과 음악사역하며 美서 육아 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1.04 16: 29

배우 김정화가 음악사역을 하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이 12년만에 재회한 인증샷이 4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 불참한 김정화의 근황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임에 故정다빈 외에 김정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이는 김정화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기 때문.

김정화는 지난 2012년 8월 복음성가(CCM)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과 결혼했고, 음악사역을 위해 남편과 미국행을 결정, 현지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이후 지난 6월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부부는 음악 사역 외에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왔다.
관계자는 "김정화가 적어도 올해까지는 미국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육아 중으로 (연기자) 활동을 한다면 내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과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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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페이스북,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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