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톱5가 심사위원 4인의 곡에 도전한다.
'슈퍼스타K6'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 생방송되는 톱5의 무대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의 곡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현재까지 톱5로 '슈스케6'에 살아남은 김필, 곽진언, 임도혁, 장우람, 송유빈이 심사위원곡을 선택,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생방송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

이에 앞서 VCR 화면을 통한 중간 미니미션으로는 뮤지컬 음악에 도전하는 톱5의 모습이 그려진다. 톱5 참가자들은 뮤지컬 배우들을 만나, 무대에서의 감정표현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5명의 참가자가 살아남은 '슈퍼스타K6'는 오는 7일 방송을 포함해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21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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