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최근 공연 도중 넘어진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초아는 4일 오후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초아입니다! 얼마 전 비오는 날 공연을 하다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도 빗길 조심하시구요. 저는 완전 괜찮으니 제가 넘어진 건 하루빨리 잊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괜찮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빛나는 금발머리로 더욱 뽀얗게 보이는 ‘우윳빛’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초아 꽈당 사건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영상 보니까 정말 심하게 넘어졌던데”,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 달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발탁, AOA를 대표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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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