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유민상 등 '개콘' 7인 “‘미스코리아’ 녹화 일정 조율 중”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정명훈, 김지호, 장도연, 김민경, 이수지가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출연 일정을 조율 중이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위 멤버들이 ‘미스코리아’ 출연 제안을 받았고, 현재 녹화 일정을 조율 중”라고 말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스코리아’는 총 4회로 기획됐으며, 쌀 소재의 요리 대결로 꾸며질 예정이다. 진행은 KBS 오언종 아나운서가 맡는다.

‘미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의 후속으로 27일부터 총 4주간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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