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과 알렉스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남남 케미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측은 4일, 현욱(정지훈 분)과 성진(알렉스 분)의 케미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당구대 앞에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거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소 심각한 모습. 그동안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항상 현욱을 걱정해주던 성진은 조력자 역할과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가수 출신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지훈은 극 중 상대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케미신에 등극할 전망이다. 크리스탈, 차예련, 박영규, 알렉스, 벤지까지 남녀와 동까지 최고의 케미를 폭발시킨 바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남자의 비주얼은 물론 미소짓고 있는 장면에선 '남남 케미'를 느낄 수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2편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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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