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연극 ‘19그리고80’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연극 ‘19그리고80’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강하늘이 주인공 해롤드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국립극장 공연 예정.
‘19그리고80’은 죽음에 대한 흥미밖에 없는 어린 청년인 해롤드가 80살 할머니 모드에게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콜린 하긴스의 ‘해롤드와 모드’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한편 강하늘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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