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주원, 박보검 향한 질투 폭발..'분노의 두더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4 22: 45

배우 박보검을 향한 주원의 질투가 폭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 분)에 대한 질투를 폭발하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윤후와 함께 있는 내일(심은경 분)을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윤후가 이를 막아섰고 유진이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윤후의 손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

이를 모르는 S오케스트라 유진을 몰아세웠고 이후 그는 "언제부터 너네가 줄리어드와 친구였냐"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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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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