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송은이가 만만치 않은 테니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휘재와 송은이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놀라운 테니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테니스 고수로 출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능력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송은이는 계속해서 실수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점차 몸이 풀리자 본 실력을 드러냈고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예체능' 테니스단을 위협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