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800만광년 떨어진 은하도 포착.."아름다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04 23: 09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허블 우주망원경이 관측한 은하 사진을 공개했다.

NASA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허블은 길고 얇은 모양을 한 은하를 관측했다. 이 은하는 지구에서 800만 광년 떨어진 나선 모양을 띄고 있다. 사실 이 은하는 13등급의 어두은 은하지만, 고성능 허블을 이용해 선명한 모습으로 촬영됐다.
허블망원경은 24년된 망원경으로 지름 2.4m, 무게 12.2톤, 길이 13m에 달한다. 이 망원경은 97분마다 지구를 돌면서 먼 우주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예쁘다"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망허블의 능력 대단하다" "허블로 본 은하 옆모습,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NASA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