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휘재 "쌍둥이 육아 위해 스포츠 일절 끊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4 23: 21

방송인 이휘재가 아이를 낳은 후 모든 스포츠를 끊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이가 태어난 후 스포츠를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쌍둥이가 태어난 후에 스포츠를 끊었다. 못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정형돈은 "나도 쌍둥이인데 저건 오바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예체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