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곽정은 "2년 전 허리·목디스크로 걷지도 못할 정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4 23: 47

기자 겸 작가 곽정은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취향토크를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곽정은은 "2년 전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가 있었다. 처음에는 걷지도 못할 정도였다. 회사 그만둬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정상인보다 체력이 좋다. 디스크는 여전히 있지만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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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매직아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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