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신현준, 또 1승 실패..에이스 체면 구겼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4 23: 52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신현준이 또다시 1승에 실패했다.
강호동과 신현준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휘재-데이비드 조에 가로막혀 1승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스 조인 강호동과 신현준은 '원조천재' 이휘재와 이휘재의 친 조카이자 현역 테니스 선수인 데이비드와 대결을 벌였다.

막상막하의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두 팀은 하지만 이휘재와 데이비드의 실력을 넘지 못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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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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