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이 연 매출 100억 사장님으로 돌아왔다.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황혜영의 깜짝 등장에 “쌍둥이 엄마인데도 소녀 몸매”라며 감탄했다. 이에 황혜영은 “임신 당시 20kg이 쪘는데 출산 100일 후 임신 전 몸무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그리고 현재는 임신 전보다 3kg이 더 빠졌다”고 공개, “원래 이 시간은 집에서 육아를 한다. 밖에 나와서 일하는 게 해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과 정당인 김경록은 지난 2011년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부모가 됐다.
'택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