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 “100억 매출 쇼핑몰, 임신 출산으로 위기”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5 00: 35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이 연 매출 100억 쇼핑몰 사장님으로 돌아왔다.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쇼핑몰을 오픈한지 만 7년이 됐다”며 연매출 100억은 2,3년 전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혜영은 “지난 해는 제가 임신으로 쇼핑몰 관리를 못해 조금 떨어졌다가 올해는 회복하고 있다”며 임신 출산으로 쇼핑몰에 위기가 닥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황혜영과 진재영 쇼핑몰을 비교하자, 황혜영은 “들은 바로 매출순위는 진재영씨가 더 높다. 그런데 색깔이 많이 다르다. 진재영씨는 톡톡 튀는 느낌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황혜영과 정당인 김경록은 지난 2011년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부모가 됐다.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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