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 “전남편이 연관검색어, 재혼 절대 아니에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5 00: 47

황혜영이 자신의 연관검색어를 언급했다.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을 만나기 전 “제 연관검색어에 ‘황혜영 전남편’이 있다.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하니 재혼이라고 추측하는 것 같다”고 털털하게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이 한 달 늦게 태어났는데도 자신을 연하남이라고 한다. 흰 머리가 반이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 보이게 하려고 염색을 반대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정당인 김경록과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대정 대용 군을 뒀다.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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