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탐탁지 않았던 첫 만남부터 뇌수막종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집으로 향해 대정 대용 쌍둥이 형제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노산에 초산, 다태아에 남자아이라는 고위험군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출산, “지금은 꿈을 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황혜영은 집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정리가 안 되어 있다. 그런데 사실 아기들이 있어서 꾸미기가 힘들다”며 큰 방을 공개했다. 이어 잘 정리정돈된 드레스룸을 공개해 이영자를 감탄케 했다.
한편 황혜영은 정당인 김경록과 지난 2011년 결혼, 쌍둥이를 출산했다.
'택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