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지연 방송에도 월화극 1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05 07: 05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4회는 전국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회가 기록한 시청률 11.6%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비슷한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오만과 편견'은 앞서 생중계된 프로야구 경기로 인해 평소 보다 약 16분 늦게 지연방송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2%의 시청률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5.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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