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찬열과 보아가 파격적인 할로윈 분장을 선보였다.
찬열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선배님께 총구를 겨누는 나란 후배..나쁜 후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커로 변신한 찬열이 뱀파이어 분장의 보아에게 총구를 겨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설레는 키 차이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찬열 매너손 너무 귀엽다”, “키 차이 훈훈하다”, “SM 할로윈 파티 재밌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와 보아는 지난 달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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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