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스냅백 쓴 여배우의 혼자 놀기 "겨울 타나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5 07: 4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스냅백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혼자 놀기. 이제 곧 겨울. 그러니까 내 마음도 싱숭생숭 겨울 타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스냅백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겨울엔 싱숭생숭 해져요”, “스냅백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서지혜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혜는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최연진 역을 맡아 ‘엄친딸’ 검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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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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