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내년 1월3일 서울서 글로벌투어 마무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1.05 08: 53

배우 이민호가 내년 1월 서울에서 글로벌 투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3일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를 한국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민호의 2014 글로벌 투어는 '리부트 이민호'라는 이름으로 북경을 시작으로 동경을 거쳐 광저우, 난징까지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리부트 이민호’는 컴퓨터를 재시동 하듯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으로 팬들을 위한 이민호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팬들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의 수록된 전곡을 포함하여 총 12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의 서울 공연은 2015년 1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오는 1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이민호는 내년 1월에 영화 '강남 1970'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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