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배수빈과 촬영장서 엽기 표정 대결 "누가 더 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5 09: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노민우가 배수빈과의 엽기 셀카를 공개했다.
노민우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기영 내가 좋아 조은차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걸친 노민우와 깔끔한 정장 차림의 배수빈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극중 대립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를 맡은 것과 달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저런 표정해도 잘생겼네”, “추운데 촬영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최고의 결혼’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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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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