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 G4K UHD', 신규가입자에 혜택 풍성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11.05 10: 03

LG유플러스가 초고화질 4K UHD로 ‘U+tv G4K UHD’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U+tv G4K UHD’에 신규 가입자에게 리모컨 건전지와 고급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어폰 빵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U+tv G4K UHD’ 신규가입자에게는 ‘이어폰 빵빵’ 이벤트와 함께 집안 내 인터넷을 기가인터넷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규가입 고객은 기존 100메가 인터넷 요금 그대로 10배 빠른 속도의 기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홈기가와이파이를 함께 가입하면 무선인터넷 역시 10배 빠른 속도로 이용 가능하고, 매월 와이파이 임대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지난 달 출시된 ‘U+tv G4K UHD’는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UHD 셋톱박스로 기존의 풀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U+tv G4K UHD’는 ▲4개의 채널/VOD를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my4채널' ▲리모컨에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외부에서 촬영한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LTE 생방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U+tv G4K UHD’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생각해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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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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