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사진 작가를 만났습니다. 본방사수”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으로 양 볼을 감싼 채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한 송지은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지은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짙은 카키 컬러의 심플한 맨투맨과 대비되는 아기자기한 네일 아트 역시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롱초롱 순진무구한 눈빛이 마치 만화 여주인공 같다”, “귀여운 쏭지, 본방 사수 꼭 할게요!” “예쁜 나이 25살 완전 대박,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지은은 최근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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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