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3' 박지윤, 녹화도중 충격?…'메이크업 다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05 10: 59

방송인 박지윤이 녹화 중 메이크업을 전면 수정했다.
MC 박지윤은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프리미엄 리빙쇼 '살림의 신3' 5화 녹화 도중, 메이크업을 다시 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살림의 신3' 5회의 주제는 가을철, 메마른 피부를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꿀 피부 관리법'으로 건조한 가을을 맞이하여 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초간편 특급 비법을 대량 방출했다. ‘꿀 메이크업의 신’ 고수가 밝히는 여배우의 촉촉 리얼 물광 메이크업과 8살 이상 어려보이는 전설의 동안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 돼 스튜디오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촉촉한 꿀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으로 MC 박지윤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리얼 물광 메이크업의 시크릿 비법을 전수 받은 MC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 답게 녹화 중 급 메이크업 수정에 들어가 패널들과 리빙퀸즈에게 웃음을 줬다.
MC 박지윤도 반하게 만든 ‘꿀 메이크업 노하우’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살림의 신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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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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