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완벽한 '청순 글래머' 몸매를 인증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5일 재킷, 이미지필름, 뮤직비디오 등 여러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나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비주얼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나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블론드 헤어와 9등신 황금비율,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비현실적인 엘프 룩'을 완성한 나라는 민소매와 숏팬츠, 가벼운 캐주얼 의상만으로도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모두 맨발 혹은 슬리퍼를 신은 전신 무보정 사진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판타지오 뮤직 우영승 대표는 "나라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훌륭한 외모에 걸맞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평소 갖추고 있다. 최근 배우 전지현과 맥주 광고를 촬영했으며, 앞서 극장 광고에서는 배우 김상중과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는 등 광고계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이 오고 있다"라며 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컴백을 앞두고 이날 오후 7시 팬들만을 위한 프리뷰를 개최하며, 오는 6일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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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