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오늘(5일) 정오 새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1.05 11: 26

밴드 메이트가 5일 정오 새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END OF THE WORLD)'를 발표한다.
메이트는 지난 2011년 영화 '플레이'의 OST 앨범 발매 이후 3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으로, 지난달 앨범 수록곡인 '베이비(BABY)'를 선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은 '하루'다.
메이트는 정준일, 임헌일, 이현재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2009년 데뷔해 2년 여간 활동했으며, 2011년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 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됐고, 이후 각자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정준일과 임헌일은 "이번 활동은 둘이서 하게 됐지만 멤버 교체나 팀 이름 변경 없이 진행하며, 현재가 함께 활동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메이트는 오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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