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남다른 가을 감성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 차창 밖 푸른 하늘을 담은 강물과 단풍 끝물의 산을 보며 음악을 들으니 슬슬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쉽다. 유독 가을이 좋고 가을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떠오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중훈은 창가에 앉아 이어폰을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중후한 분위기와 동안 외모의 ‘꽃중년’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중훈씨 가을 타시나 봐요”, “감성이 천상 배우시네요”, “빨리 여러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중훈은 지난 6월 개최된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셀러브리티어워드'(The Celebrity Award)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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