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측 "평창동 자택에서 '무한도전' 촬영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1.05 14: 27

가수 서태지가 평창동 자택에서 MBC '무한도전' 촬영을 진행 중이다.
5일 서태지 측 관계자는 OSEN에 "이날 '무한도전' 촬영이 진행된 것이 맞다"며 "유재석씨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됐고, 급하게 진행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택인 평창동에서 극비에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이 서태지와 전화 통화가 성사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는 서태지가 유재석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무한도전'이 서태지를 섭외한 이번 특집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1세대 아이돌부터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솔로 가수들까지,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드는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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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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