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섹시한 ‘화장지 미라’ 보셨나요?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깜짝 미라로 변신했다.

엠버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늦었지만 할로윈 매드니스. 이 화장지 미라랑 함께 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눈, 코, 입을 제외한 채 얼굴과 몸을 휴지로 감싸고 있다. 특히 화장지 매듭이 채 묶이지 않은 미완성된 미라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미라 좀 섹시할 것 같아요”, “귀여운 미라네요”, “미라 붕대가 잘 안 묶여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버는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3’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samida89@osen.co.kr

엠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