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6일 '영스트리트' 일일 DJ 출격..써니와 맞대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1.05 17: 03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일일 대타 DJ로 나선다. 
이국주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하루 자리를 비운 케이윌을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인 이국주는 광고, 방송 등 활발한 활동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흔쾌히 DJ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은 이국주가 진행하는만큼 이국주 맞춤 코너를 마련됐다.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인 박준형, 갓세븐 잭슨, 카라 영지, 오렌지 캬라멜 나나 등 연예인들과의 전화연결, 청취자와 함께 하는 ‘호로록송 대회’ 등 다양한 코너로 두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그는 '룸메이트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인 소녀시대 써니와 동시간대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써니는 현재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국주가 일일 DJ로 나선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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