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11년 만에 그룹 S로 돌아온 이지훈과 강타가 활동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하자마자 끝나네 아쉽다...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댄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지훈과 그의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민 강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11년 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꽃미모’와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활동 마무리라니 너무 아쉬워요”, “이번을 계기로 앨범 또 내주세요”, “‘하고 싶은 거 다’ 노래 너무 좋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는 지난 달 24일 새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공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jsy901104@osen.co.kr
이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