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여파로 결방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1.05 22: 33

[OSEN=오민희 기자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아이언맨’이 결방됐다.
KBS는 5일 오후 자막을 통해 이날 9시 50분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이 방송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아이언맨’ 결방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펼쳐진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넥센히어로즈 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중계 여파 때문으로, ‘생생정보통’ ‘생생정보통 플러스’ ‘뻐꾸기둥지’ 등이 모두 결방됐다.

KBS는 ‘안녕하세요’로 ‘아이언맨’을 대체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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