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6일 홈경기서 주한미군의 날 실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1.05 23: 09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오는 6일 오후 7시 원주 동부와 홈경기를 '주한미군의 날'로 정했다.
이날 경기는 애국가를 미8군 밴드가 노래하고 하프타임에는 USO 주니어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진다. 10-11시즌부터 시작되어 5번째를 맞이하는 주한미군의 날 행사에는 용산, 파주, 평택, 오산 등의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김동우, 이시준, 김명훈, 김태주, 조한수 선수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도미노피자, Dole바나나, 썬더스 싸인볼, 썬더스 캘린더,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등을 경기 중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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