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프로 볼러와 골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프로 볼러를 준비한다더라"고 했고 신수지는 "프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골프도 같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골퍼를 준비한다는 말에 김국진은 반색하며 반겨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 특집으로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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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