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출발 ‘14.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06 07: 13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동시간대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1회 시청률은 14.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 생애 봄날’ 마지막 회가 기록한 10.0%보다 4.2%P 상승한 수치며 첫 회가 기록한 8.1%보다 6.1%P 높은 수치다.

이로써 ‘미스터 백’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순항을 알렸다.
동시간대 2회 연속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0%, 3.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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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스터 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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