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소폭 상승..부동의 水 예능 1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1.06 07: 19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라스'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4.4%보다 높은 수치. 이로써 지난 주에도 수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라스'는 이날 방송으로도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수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 특집으로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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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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