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5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찰리 에버솔과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최근 에버솔과 데이트를 즐기며 새로운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그의 측근 역시 "에버솔은 정말 다정한 남자"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스피어스의 새로운 연인인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의 연출자 딕 에버솔의 장남으로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에는 제이슨 트라윅과 교제, 약혼까지 갔으나 결별했다.
트라윅과의 결별 2달 만에는 미국 TV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루카도와의 교제 사실을 알리며 사랑에 빠졌음을 알리기도 했지만 루카도의 불륜비디오가 발각되면서 끝내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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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