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멤버 크리스탈의 ‘내그녀’ 촬영장에 응원 방문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 많았다 공주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고했어 정수정 공주님’이라고 적힌 자필 플래카드를 들고 뿌듯하게 미소 짓고 있는 엠버와 그의 뒤에 숨어 고개를 빼꼼히 내민 크리스탈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크리스탈 뒤에 숨은 거 너무 귀엽다”, “저런 멤버 있으면 엄청 든든하겠다”, “‘내그녀’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일 오후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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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