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9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인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성이가 없네. 미안해 마이 프렌. 9년 동안 다들 사랑해주고 받아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큰 재미와 큰 웃음, 큰 반전 줄게요. 진짜 고맙다. 다들 사랑합니다. 우린 슈퍼주니 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인은 꾸밈없는 모습에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9주년 축하해요”, “열세 명 모두 오늘은 행복하게 보내길”, “끝까지 같이 가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3일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디스 이스 러브(THIS IS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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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