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차예련, 알렉스과 막방 기념샷을 공개했다.
정지훈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일 막내 같은 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의 정지훈을 비롯, 알렉스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두른 차예련과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알렉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종영에 시원섭섭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알렉스 제일 막내 같구나”, “다들 친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일 오후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jsy901104@osen.co.kr
정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