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또 자체최고…6주째 케이블 예능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1.06 09: 27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연출 정종연)는 시청률 1.68%를 기록해 지난회(1.56%)보다 0.12%포인트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교체했다.
이는 이날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 2위의 기록이며, 예능프로그램 중 6주 연속 독보적 1위 성적표다.

이날 '더 지니어스3'는 '폭풍의 주식시장'이 메인매치 게임으로 펼쳐졌으며 장동민-오현민 연합이 결성돼 장동민이 우승, 이후 생명의 징표를 오현민에게 건네며 결속을 다졌다. 데스매치에서는 김정훈과 이종범이 맞붙었고, 김정훈이 시즌3 참가 연예인 최초 탈락자로 선정됐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1라운드에서는 권주리, 2라운드에서는 김경훈, 3라운드에서는 강용석, 4라운드에서는 남휘종, 5라운드에서는 유수진, 그리고 6라운드에서는 김정훈이 탈락하며 현재 총 7명의 생존자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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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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