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매일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캐릭터를 100% 증정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소녀시대’ 캐릭터는 이미 성장한 21레벨 캐릭터로 윤아, 태연, 티파니, 써니, 수영 등 원하는 멤버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서도 엔트리브소프트는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스킬 슬롯’, ‘집중훈련 초기화’, ‘체형변경 아이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자신만이 알고 있는 ‘프리스타일2’ 플레이 노하우나, 공략법을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훈련권’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며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 내 ‘유저 공략실’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2’ 3주년 축하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11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 내 이미지 게시판에 축전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캐릭터 패션 브랜드 ‘사쿤’과 제휴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라이브사업실장은 “지난 3년간 이용자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접속만으로도 스페셜 게임 캐릭터부터 육성 아이템까지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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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