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 RPG ‘천년도’의 채널링 서비스 시작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1.06 10: 56

네오위즈게임즈는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중인 웹 RPG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천년도'는 다수의 웹 RPG를 서비스해온 엔터메이트의 신작. 웹 게임 본연의 재미와 전작인 ‘신선도’의 게임성을 계승한 턴제 방식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인간 세상에 떨어진 신선이 돼 영웅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과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천년도'의 채널링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12월 7일까지 레벨업 할 때마다 30가지의 다양한 경품 응모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버별 1등 이용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암흑삼국 등 웰메이드 웹RPG를 서비스해온 엔터메이트의 신작 ‘천년도’를 피망 이용자들에게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천년도’를 통해 턴제 웹RPG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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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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