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부터 60대 동안 미녀15인 한자리 모여‘동안 노하우’경합
코리아나화장품 '제4회 자인 동안 선발 대회'의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Miss 자인’ 시상식이 5일 삼성동 마리아 칼라스홀에서 열렸다.

제4회 자인 동안 선발 대회 ‘Miss 자인 1등’은 20대 못지 않은 매끈한 동안 피부와 단아하고 우아한 맵시를 뽑낸 무대의상 제작자 이도영 씨(47)가 뽑혔다.
‘Miss 자인 1등’에 선발된 이도영 씨는 “직업 특성상 열정적인 뮤지션들을 자주 마주하면서 그들의 젊음과 열정에 함께 동화 돼 나이를 잊고 생활하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일 몸무게를 재며 몸의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평소 흑설탕을 이용한 팩으로 피지와 각질 제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등의 영광은 플로리스트로 활동중인 50세 임옥순 씨가, 3등은 코리아나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 한다고 밝힌 41세의 김은영 씨와 다년간의 운동을 통해 다부진 몸을 자랑한 43세 주부 정영훈 씨가 안았다. 1등에서 3등 수상자 4명에겐 100~300만원 상당의 자인제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향후 1년간 코리아나 미용지 및 및 자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코리아나가 주최하고 여성중앙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코리아나(www.coreana.com)닷컴을 통해 3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았는데 9, 10월 약 2개월에 걸쳐 약 300명이 몰렸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온라인 투표 등을 진행하여 최후의 15인을 선정했다. 사전 온라인 투표 30%, 당일 심사위원의 심사 7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 1~3등의 동안 우승자 4명 외 베스트 드레서, 아차상 등 총 7명을 시상했다.
윤지영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동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트렌드가 급증하면서 매년 개최되는 자인 동안 선발대회에도 지원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수상자들도 다양한 매스컴 활동에 노출되며 동안이 지닌 올바른 의미에 대해 알리면서 자인 동안 선발대회의 진정한 취지와 의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Miss 자인 수상자 모두 평소 동안 피부 유지 비결로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화장품 사용과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팩과 마사지 등을 소개해주어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 자인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교감의 자리를 꾸준히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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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자인’ 수상자들. /코리아나 제공.